LIFE
20년 4월 방장 근황
2020. 4. 26.그간 있던 일들 간단히 정리하는 포스트입니다. 19년 하반기 - 2019 지스타 Youtube 게이밍 부스에서 스트리밍 스탭으로 일하였습니다. 좋은 담당자분과 많은 스트리머 님들을 만나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에 정발되지 않은 엘가토사의 키 라이트 조명을 사용해볼 기회가 생겼어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당시 출장기간동안 가방을 잃어버려 지갑과 닌텐도 스위치(와 타이틀) 다량의 케이블 등 을 다 분실하였습니다 ㅠ. *(100만원가량 ㅠ) - ULive 공연 지원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UL 공연 중계 지원을 했습니다. 태생적으로 음악을 좋아하기에 즐거웠습니다. - AGF2019 AGF의 한 부스의 인터넷 생중계 의뢰를 받았습니다. - 배틀런2019 AGF가 끝나자마자 바로 배틀..
새 장난감 칼림바
2019. 8. 26.최근 급격하게 관심이 생긴 칼림바를 영입했다.
내껀 아닌 고프로 히어로 7 (Gopro HERO7) 개봉
2018. 9. 29.안녕하세요 노인입니다. 오늘은 일하고 있는 곳에서 고프로 7을 구매하여 언박싱하고 잠깐 사용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세히 사용해보진 못했고 고프로 4와 6를 사용해본 경험으로 개봉기를 살작쿵 올려보겠습니다. 큰 기대는 하지 말아 주세요 그냥 간단하게 쓸 예정입니다. 일단 구매는 예약판매를 통해 구매하였고 정발은 10월 2일로 알고 있습니다. 배송 박스를 열면 뽁뽁이에 둘러싸여 있는 제품과 사은품인 것 같은 보호필름 하나 그리고 종이 한 장이 들어있었습니다. 패키징은 놀라울 정도로 전작이랑 다를 게 없습니다. 하단부를 과자 뜯듯이 하는 그 패키징 방식도 완전히 동일합니다. 다른 건 앞에 7이라는 숫자가 프린트되어 있다는 정도 입니다. 둥 패키징 옆쪽에 다양한 언어로 무언가 적혀있..
모나미 153. 모나미의 50주년 한정판 모델
2018. 9. 12.때는 2014년 1월 모나미 50주년 한정판이 발매한다는소식에 발벗고 달려가 문X랜드에서 급하게 구매를 했죠.다만 저에게 돌아온건 물량이 부족해 결재 취소된다는 문자뿐 저에게 50주년 한정판이 오지 못했습니다.(그땐 굉장히 화났었죠 그럴꺼면 물량체크를 제대로해서 결재가 안되게 막아놓던가 라던가) 다만 2018년 9월 갑자기 문구류에대한 뽐뿌가 몰려왔던 그 달 어째서인지 재판매 하고있는 모나미50주년 한정판을 발견합니다. 읭? 이걸 다시파네.. 다만 가격은 좀 낚시였습니다. 13,900원으로 되어있지만 페이지 안으로 들어가보면 옵션추가를 하여 구매가 가능하고.저는 볼펜과 각인서비스를 합하여 58,900원에 구매했습니다. 배송비는 무료였습니다. 그렇게 하루만에 집에 도착했습니다.패키징은 하얀색 박스에 제품명..
스테들러 아방가르드 중력 펜 구매, 짧은 사용기
2018. 9. 12.안녕하세요 노인입니다. 오늘은 중력 펜이라고 불리는 문구류 사용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이 펜에 관심 같게 된 이유. 왜 이거 샀나 전역한지 얼마 안 됐지만 군에 있던 시절 간부가 선물용으로 샀다고 자랑하는 그 펜이 너무 신기했었습니다. 단지 그뿐이었는데 최근 유튜브 JM님이 이 제품을 영상으로 리뷰하면서 지름신을 주체하지 못하고 그만 지르게 되었습니다. 어디서 얼마에 샀나 저는 주로 물건을 검색할 때 네X버 쇼핑에 접속하여 봅니다. 검색을 해보니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펜X포라는 업체가 있어서 인터넷으로 구매하였고, 본품과 JM님이 강추하신 제트스트림 프라임 리필심 3종과 배송비를 포함하여 31000원대에 구입하였습니다. 아래는 간단한 개봉기입니다 이 제품은 중력펜 으로 불리지만 공식 명칭은 스테들러..
애플워치 줄질하기 (커스텀 밴드)
2018. 4. 14.애플워치를 산지 대략 한달 알리에서 주문한 여러가지 줄들이 하나하나 오더니 마침내 오늘 모두 도착했습니다. 오는대로 하나하나 써봤고 그 느낌을 간략하게 올려보려고 합니다. 저는 기본으로 주는 스포츠 밴드를 포함해 5종의 밴드를 가지고있습니다. 물론 애플정품은 스포츠밴드밖에 없습니다. 일단 애플 정품 스타일의 밴드위주로 모았습니다. 보면 다 애플에서 팔고있는 밴드 모양이죠.하나하나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가격 등 모든기준은 42mm를 기준으로 올렸습니다. 1. 애플 스포츠 밴드(블랙) 애플워치를 살때 기본으로 들어있던 밴드입니다. 애플정식 가격은 65,000 원입니다.설명이 필요없을정도로 아주 기본적인 밴드입니다. 2. 밀레니즈 루프(실버) 애플정품 은 195,000원 입니다. 저는 알리익스프레스 에서..
AC68U 펌웨어 업데이트하다가 TM-AC1900 로 롤백
2018. 4. 8.아직 어떤 해결방법도 나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일단 제 상황은 AC68U 최신 펌웨어 상태에서 멀린펌으로 업데이트를 시켰습니다.재부팅이 되니 갑자기 TM-AC1900 설정 창이 떠서 당황하고 일단 전에 패치했던 파일들을 다 가지고 있어서 패치 방법에 따라 SSH활성화를 위해 설정 창에 들어갔더니펌웨어 버전이 3.0.0.4.376_3199로 TM-AC1900의 최신 버전이 설치되어있어서 SSH활성화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일단 펌웨어 다운그레이드를 위해서 복구 모드를 진입하여 구버전 펌웨어를 업로드했는데.. The file transferred is not a valid firmware image. 라는 에러 메시지가 뜨고 업데이트가 안됩니다.* 참고로 업데이트는 TM-AC1900 1703펌, AC68U..
M&H BOOKS 방문기
2018. 4. 8.방문기라기보단 그냥 갔다왔다는 간단한 인증정도입니다. 씹뜨억한 M&H BOOKS 방문인증 사당역 10번출구에서 1분거리 사실 지인의 컴퓨터 설치를 도와주러 사당에 갔다가 그 지인의 권유로 가보게 되었습니다. 뭔가 입구부터 심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집니다..개인적으론 항마력이 굉장히 강하다고 생각하고 이정도는 익숙합니다만한국이라서 당당하진못합니다.. ㅂㄷㅂㄷ했습니다. 내부엔 3/4 정도가 책을파는 서점이고 1/4 정도가 카페 그리고 곳곳이 하츠네미쿠의 굿즈와 상품 등등말로설명하기엔 좀 굉장한것들이 있는 그런곳이였습니다. 뭔가 사람들이 그려놓고 간것같은 그림판(?) 같은것도 있었습니다.물론 하츠네 미쿠가 가득히 그려져있었습니다. 그리고 음식도 팝니다만 일단 저는 미쿠미쿠하게해줄 케익과 메론소다와 카페라때를 시..
애플워치 커스텀 줄질을 위한 워치 어뎁터 42mm
2018. 4. 8.워치를 산 이후 줄질이 너무 하고싶었고그래서 검색을 좀 해보니 어뎁터를 사용하면 기존에 쓰던 24mm 밴드를 사용할수있다고기존에사용하던 밴드는 없지만 그래도 흔하지않은 이상하고 특이한 밴드를 사용하고싶다고 역시 알리익스프레스에는 없는게 없다고검색하면 모든게 있다고인내의 시간을 보내고 택배가 도착했다고6개를 주문했는데 하나만 왔다고ㅂㄷㅂㄷ 뭐 어차피 당장 다쓸껀아니니 괜찮긴하지만 분하다고일단 판매자한테 메시지 보내놨으니 기다려야겠다고 일단 한번 장착해봤다고정품도 아닌주제에 생각보다 핏감이 좋다고액정좀 닦고 찍었어야 되는데 죄송하다고.. 뒷면은 이렇게 생겼다고일단 생각보다 일체감이 좋아서 깜짝놀랐다고 그리고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으로 통일감있게 쓸수있어서 좋은것 같다고 따로 시계줄을사면 다시 올리겠다고
스마트조명 필립스 휴(Philips Hue)
2018. 2. 1.조명은 관심도 없었던 제가 처음으로 조명을 설치해보았습니다. 이걸 실천하게 될지는 몰랐는데 자취의 영향이 크겠죠 아무래도 가족들과 살았더라면 이런 건 못해봤을 것 같습니다.오늘 18년1월31일 일렉트로마트에 가서 브릿지와 Hue2.0 E26 조명을 사 왔습니다. 금액은83,000 비싸네요 약간 후회됩니다.18년 1월 기준으로 hue3.0이 나왔습니다만, 2.0과 가격차이가 3만원~5만원 정도 차이가 납니다. 성능이나 기능은 큰 차이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냥 2.0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사실 이것뿐만이 아니라 GU10 렌즈를 미국 아마존을 통해 직구해놨었습니다. 다만 필립스 휴는 브릿지 라는 녀석이 중간에 있어야 작동하는 구조인데 브릿지가 없어서 설치를 못하고 있었습니다.그래서 설치할 렌즈는 GU10 규격의..
혼자살기; 자취
2018. 1. 29.이번에 이사를 했습니다. 전역하고나서 집에 들어갈 방이 없어져서 자취를 결정했습니다. 아직 해결해야하는 문제들이 많이 있는데 예를들면 결로, 창문이 좀 깨져있는문제, 싱크대 하단부분 곰팡이냄세가 안빠지네요, 등등 문제가 좀 있습니다. 자세한 해결기는 기회가되면 블로그에 올리겠습니다.
네코제 2015
2015. 12. 13.이번에 넥슨에서 "네코제"라는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네코제에서는 넥슨 게임들의 개인 창작물들을 전시, 판매 하는 부스들과 공식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3시 30분쯤 입장했는데 기다리면서 코스프레 구경을 했습니다.분홍색 토끼 코스프레 하신 분 앞모습은 못 봤지만 뒷모습이 참 이뻤습니다. 일반입장은 팔찌를 줍니다만 저는 촬영목적으로 와서 그런거 없었습니다. 이번 네코제는 참 잘만들었다고 생각되는게 여권시스템입니다. 요렇게 생긴 여권인데 여러가지를 체험할때마다 도장을 찍으며 여권을 채워가는 시스템입니다. 탐나는 물건이 많았습니다만 총알이 부족해서 간단히 몇개 사보았습니다. 1층에는 개인 창작 부스만 있고 2층으로 올라가면 넥슨 공식부스 가 있는데 올라가자마자 아르피엘 코스프레를 하신 분들이 이밴트를 진행하고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