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넥슨에서 "네코제"라는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네코제에서는 넥슨 게임들의 개인 창작물들을 전시, 판매 하는 부스들과 공식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3시 30분쯤 입장했는데 기다리면서 코스프레 구경을 했습니다.
분홍색 토끼 코스프레 하신 분 앞모습은 못 봤지만 뒷모습이 참 이뻤습니다.
일반입장은 팔찌를 줍니다만 저는 촬영목적으로 와서 그런거 없었습니다.
이번 네코제는 참 잘만들었다고 생각되는게 여권시스템입니다.
요렇게 생긴 여권인데 여러가지를 체험할때마다 도장을 찍으며 여권을 채워가는 시스템입니다.
7천6백 원으로 알뜰하게!
탐나는 물건이 많았습니다만 총알이 부족해서 간단히 몇개 사보았습니다.
1층에는 개인 창작 부스만 있고 2층으로 올라가면 넥슨 공식부스 가 있는데 올라가자마자 아르피엘 코스프레를 하신 분들이 이밴트를 진행하고있었습니다.
아르피엘 이벤트를 모두 완수하시면 아래와 같은 경품을 얻게 됩니다.
아르피엘을 지나면 버블파이터, 마비노기 등등 많은 공식이밴트가 있습니다.
좀 둘러보다보니 1층 무대에서 무언가 이벤트가 시작되엇는데 틀린그림찾기를 해서 맞추는 사람에게 우니 망토를 주는 이밴트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우니망토는 너무 탐났습니다만 열심히 손을 흔들어대도 받을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네코제가 마무리됐습니다.
퇴장할 때 도장 5개를 찍은것을 확인하면 경품을 줍니다. 아주 경품파티네요.
넥슨 캐시 5천 원과 게임 포스터를 골라서 주시는데 저는 지인에게 줄 생각으로 메이플2 포스터를 받아왔습니다.
내년에 또 갈일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군대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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