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기라기보단 그냥 갔다왔다는 간단한 인증정도입니다.
씹뜨억한 M&H BOOKS 방문인증
사당역 10번출구에서 1분거리
사실 지인의 컴퓨터 설치를 도와주러 사당에 갔다가 그 지인의 권유로 가보게 되었습니다.
뭔가 입구부터 심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론 항마력이 굉장히 강하다고 생각하고 이정도는 익숙합니다만
한국이라서 당당하진못합니다.. ㅂㄷㅂㄷ했습니다.
내부엔 3/4 정도가 책을파는 서점이고 1/4 정도가 카페 그리고 곳곳이 하츠네미쿠의 굿즈와 상품 등등
말로설명하기엔 좀 굉장한것들이 있는 그런곳이였습니다.
뭔가 사람들이 그려놓고 간것같은 그림판(?) 같은것도 있었습니다.
물론 하츠네 미쿠가 가득히 그려져있었습니다.
그리고 음식도 팝니다만
일단 저는 미쿠미쿠하게해줄 케익과 메론소다와 카페라때를 시켰습니다.
그런데.. 메론소다가 그 평범한 메론소다 색이 아니라 미쿠색? 그 미쿠의 그 퍼런색? 그런빛이나는 메론소다였습니다.
미쿠미쿠하게 해줄 케익은 초코민트맛 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민트를 좋아하기때문에 좋았습니다만 취향이 갈릴만한 맛이기에 극추천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메론소다는 현지에서먹는 그 메론소다맛은 아니였습니다. 약간 커스텀이 들어간듯합니다.
그리고 카페 한켠에 하츠네 미쿠 굿즈들이 많은데 이거 구경하는 목적만으로 한번쯤 방문해볼만 한것같습니다.
그리고 가장중요한 쿠보유리카 님의 사인과 사진을 보고왔다는점?
쨌던 한번쯤 가볼만합니다 꼭 가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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