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인입니다.
오늘은 중력 펜이라고 불리는 문구류 사용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이 펜에 관심 같게 된 이유. 왜 이거 샀나
전역한지 얼마 안 됐지만 군에 있던 시절 간부가 선물용으로 샀다고 자랑하는 그 펜이 너무 신기했었습니다.
단지 그뿐이었는데 최근 유튜브 JM님이 이 제품을 영상으로 리뷰하면서 지름신을 주체하지 못하고 그만 지르게 되었습니다.
어디서 얼마에 샀나
저는 주로 물건을 검색할 때 네X버 쇼핑에 접속하여 봅니다.
검색을 해보니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펜X포라는 업체가 있어서 인터넷으로 구매하였고,
본품과 JM님이 강추하신 제트스트림 프라임 리필심 3종과 배송비를 포함하여 31000원대에 구입하였습니다.
아래는 간단한 개봉기입니다
이 제품은 중력펜 으로 불리지만 공식 명칭은 스테들러 아방가르드 927-AG입니다.
처음 박스에서 뜯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볼펜의 박스도 특별할 건 없었습니다.
검정 박스를 열면 사진과 같이 생긴 케이스가 나옵니다. 고급짐이 약간 상승했습니다.
이 볼펜은 아시는 분은 아시다시이 위쪽에 색갈이 영문자로 써져있습니다.
그리고 스위치는 하나밖에 없죠. 원하는 색을 위를 바라보게하고 버튼을 누르면 그 색의 볼펜이 나오는 형식입니다.
기대와는 다르게 필기감은 안 좋았습니다.
(악필은 정말 죄송합니다)
JM님이 제트스트림 프라임 심을 따로 구매하신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샤프심을 뺀 나머지 볼펜은 제트스트림 프라임 심과 호환되어 교체할 수 있습니다.
멀티팬의 안쪽은 특별할 것은 없어 보였습니다.
좀 많이 악필이라 이 사진만으로 심의 차이를 못 느끼시겠지만 간단히 리뷰하자면
기존 심의 검은색은 약간 물 빠진 색깔 빨간색과 파란색은 너무 어두운색이었는데
제트스트림은 일단 굉장히 진합니다. 그리고 빨간색과 파란색은 굉장히 밝아졌습니다.
사실 문구류를 그렇게 많이 쓸 일도 없지만 이쁘고 신기한 거 있으면 자꾸 모으게 됩니다.
아직 문구류 하나가 택배로 오고 있는데 그것도 기회가 되면 간단하게 작성해보고 싶군요.
별볼일없는 글 봐주시는 분이 있다면 정말 감사합니다 ㅇㅅ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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